[공지] 8월 서울코믹 참가안내

광고지.
그리고

└제 원고는 이런 내용....

주말에 뵈어용!

by syaki | 2008/08/23 00:00 | 트랙백 | 핑백(2)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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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쿠베린 at 2008/08/19 22:35
헉헉..이건 사야해!! 라지만 코믹 때 아무래도 못 가게 될 듯 한데, 토..통판은 무리신가요 orzIII 그저 눈물만 나네요 ㅠㅠ
Commented by syaki at 2008/08/19 22:51
저희는 재고가 싫으므로 통판 (아마) 할겁니다!
Commented by 크라이나 at 2008/08/20 10:55
제가 여쭤볼 질문을 쿠베린님께서 해주셨군요! 통판하신다니 그것만 믿고 기다리겠습니다ㅠ<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저번달 점프온리전의 타격이 너무 커서 ㅇ>-<;;;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5:33
이럴슈가 크라이나님도 안오셔요.....ㅠㅠ
Commented by 키플 at 2008/08/20 10:56
통판 꼭 해주세요! 저도 8월 코믹은 못 갈 것 같아서 ㅜㅜㅜㅜ
광고지 멋집니다! >_<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5:33
꺄악 키플님도 안오셔요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유빈 at 2008/08/20 14:24
세상에.이번 주말이 코믹이었어!;
코믹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아가씨!!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5:34
키약.. 언니는 안 올줄 알았다.... 가 아니고 당신은 얼굴 좀 비춰!!!
Commented by Xiaolin_SH at 2008/08/20 14:33
어라
..이번 주말 코믹이었군요!! 사야 하는데!! ;ㅂ;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6:14
:D 주말에 뵈어요~
Commented by 모에라 at 2008/08/21 01:06
와와 광고지 멋져요! 이미지도 다시 보니 새삼 감동 ㅜ_ㅜ 수고하셨어요!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6:46
와락와락- 모에라님 원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Commented by 아케트라브 at 2008/08/21 01:58
으음 통판은 안하시는 지요. 이번 코믹떄 궤적 부스가 3개였다는 가공할 소식을 들었는데 혹시 그분들 블로그나 홈페이지 아시나요? 통판해야하지 말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6:16
코믹월드 홈페이지의 동아리 인포에서 검색해보시면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아케트라브 at 2008/08/21 02:07
헉. 이것참. 코믹이 내일 모래군요-_- 이번 코믹은 끝난걸로 착각했지 말입니다. 꼭 가겠습니다.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1 16:21
^^; 주말에 뵙겠습니다.
Commented by 아케트라브 at 2008/08/23 15:45
http://dlfspt.egloos.com/1970173

인증이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6 03:47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부스 물어 보실때 아케트라브님일거라 예상했었습니다. 궤적이 아니긴 했지만, 알려드렸던 미르핀님의 부스는 가 보셨는지요. 토니군님의 책은 저도 저저번 코믹때 구입했답니다.
Commented at 2008/08/25 03: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yaki at 2008/08/26 04:4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얼굴 기억하고 있었어요^^ 사실 오셨을 때 ㅁ님과 좀 헷갈리고 있긴 했습니다만 모에라님의 지적에 앗차 하고... 여전히 아름다우셨어요. 들려주시고 책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료수도 정말 고맙게 잘 마셨답니다. 부스에 있을때는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잠깐이라도 말 걸어 주시면 그때가 정말 최고 기뻐요.

이렇게 장문의 감상문을 올려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고 자상한 감상글은 처음 받아보는지라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비공개님의 글을 낮에 발견하고 흥분해서는 막 답글을 쓰려다가 좀 차분해 지고 나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뤄두고 새벽이 되어서야 감사인사를 쓰게 되네요.

처음 세 페이지와 후기컷은 모에라님의 디자인이랍니다. 가볍게 이야기 했던 것 보다 훨씬 멋지고 사랑스러운 퀄리티에 저도 받아들고 부들부들 떨 정도 예뻤지요. 너무나도 궤적스럽지 않습니까. 아- 정말 궤적책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들었어요.

감상 글을 읽으면서, 제가 그저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이미지로 그려낸 애거트를 이렇게 또박또박 잡아내어 주신 것에 오히려 제가 끄덕끄덕하며 수긍하고 있었습니다. 아, 나는 이 빨간머리 청년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 맞아맞아. 하면서요. 어쩜 이렇게 서툰 원고에서 제 속의 이미지를 잘 잡아 내시는지! 오히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애거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다른 파티원들에 비해 훨씬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스텔처럼 무엇이든 이겨낼 특별하게 밝은 성격도 아니고, 올리비에나 클로제 처럼 특별한 신분도 아니고요. 전쟁이 있었던 그 세계에서 가족의 상실과 사춘기와 맞물리면서 충분히 있었을, 그런 소년이거든요. 나름 비행청소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구석에는 자신이 지켜야 할 절대선을 그어놓고. 그런 작고도 단단한 무언가를 가지고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애거트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서툴고 요령없는 그 성격도 한 몫 하고요.
애거트 너무 괴롭혀서 미안할 정도지만(그건 다 애정) 저도 물에 빠트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ㅅ<

카시우스 아빠님은 너무 잘나서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참 애증의 존재에요. 아이고 예쁘게 봐 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와와- 쟝을 좋아하시는군요! 쟝은 분명 보기보다도 훨씬 물밑작업을 잘 할것 같은 느낌이지요. 수다쟁이인데도 어딘가 노련한 구석이 있다니까요. 괜히 유격사지부 접수원이 아니었던 거에요. 적이라면 분명히 흑막에 최종보스감이라고 예전에 이야기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모에라님이 그걸 기억해주시고 책 어딘가에 살짝 메모 하신 것도 있어요.^^ 쟝 역시 좀 더 넣고 싶었는데 실력도 폐이지도 허락해 주지 않더랍니다. 레이븐도 다른 루안 시민들도 마찬가지구요. 좀 더 망상을 키우고 노력해서 또 이야기를 풀어야지요!

정말 책 내기를 잘한 것 같아요. 부족한 원고에 이렇게 과분하고도 정성어린 감상을 받다니, 부끄럽고도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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